2021-01-03 광주점 방문자 1571
고운미래 광주점에 다녀온 후 글을 작성합니다.
병원 내부는 크고 새로운 피부관련 장비들도 많아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최신 피부관련 장비들에 비해
실장님이 참으로 불친절하여
2021년 새해부터 기분이 상했습니다.
제가 들어가 테블릿으로 접수를 한후
테블릿 옆에 앉아계신 실장님께 문의를 들었습니다.(제가 말을 걸기전까지 쳐다도 안보시더군요)
제가 문의드린것은 오늘 점제거 가능한가, 점,기미,잡티 구별해서 제거가 가능한지, 점빼는 가격은 얼마인지 물었습니다.
이것이 귀찮은 질문인가요? 실장님의 띠꺼운, 귀찮다는 대답을 들은 후 저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제가 실장님의 말하는 태도에서 느낀것은
첫번째 현재 우리병원은 당일에 너처럼 점빼러 오는 환자는 필요없어, 왜냐 예약이 꽉~~착거든^^
두번째 하.. 오늘 예약 안되고 다음주고 예약 찻는데 왜 자꾸 귀찮게하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랑 대화하는 내내 예약명부를 수정하기
바쁘시더군요......)
그로 인해 저는 점점 민망해졌습니다. 아... 고작 점빼러온거라 돈이안되는건가? 그래서 무시하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제가 두번째 방문을 했는데
2년 전에 방문했을때도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지못했지만 여전했습니다......
제가 리뷰를 남김으로써 다른 환자분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병원에 가는 사람들은 도움을 구하고 적절한 시술을 받기위해 가는것이므로 당연히 의사 및 간호사분들 만큼 전문지식이 없습니다.
하찮은 손님이라도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좋은기계와 훌륭하신 의사선생님만큼 상담실장님도 조금의 관용은 배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인터넷 서비스 교육도좋은게 많습니다.
상담실장님은 병원의 얼굴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글을 남기는 저도, 이글을 읽으시는 해당실장님도 서로 기분이 나쁘시겠지요... 그 실장님의 말투에 제가 예민하게받아드렸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도 서비스업을 하는 입장으로....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넷 고은미래 사이트에 나와있는것처럼
언제나 친절히 상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